노니의 효능과 주의사항

진통제 나무라고 불릴 정도로 만성염증과 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노니. 즙을 짜면 투명 갈색빛이 돌고 맛도 쓰고 특유의 향이 익숙하지 않은데요. 괌이나 사이판에서도 노니 상품들을 많이 접해볼 있었는데요. 노니로 만든 주스, 파우더, 화장품, 비누, 과자 칩 등을 많이 보았는데요. 과연 이 생소한 이름의 열매는 얼마나 놀라운 효과가 있는지 함께 알아보시죠

노니 탄생지

노니는 인도네이사,말레이시아, 괌, 사이판 등의 열대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며 이름은 하와이에서 유래하게 되었는데요. 생김새는 10cm 정도의 크기로 감자와 비슷하며 울퉁불퉁하게 생겼습니다.

 

혈행 개선과 혈압안정화 

체내 산화질소 생산을 돕는 스코폴레틴은 노니 속에 함유되어 있어 혈관 벽에 붙은 나쁜 염증들을 배출하도록 하고 우리 몸의 백혈구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여러 혈관 질환에도 도움을 주며 항염증 작용을 하여 천연 진통제나 소염제 역할로도 도움을 줍니다. 혈관 염증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등을 유발하는데 혈관에 나쁜 기름이 쌓이고 혈류의 흐름을 방해하고 결국 혈압상승까지 이어지니 노니 복용은 필요한 열매인 거 같습니다. 

무릎 관절염 안녕
점점 나이가 들면서 계단 오르기도 힘들고 앉았다 일어날 때도 긴장을 하게 되고 무릎의 통증을 견디기가 힘든데요. 노니는 천연 소염제로 무릎 관절의 통증이나 염증을 완화해줍니다. 

피부 트러블과 잡티 기미 완화
노니 진액에 물을 타서 스프레이로 갖고 다니며 수시로 미스트로 얼굴에 뿌려주면 기미가 옅어진다고 하네요. 기미, 주근깨. 색소침착 등을 억제하고 각종 피부질환에도 도움을 주는 안트라퀴논은 콜라겐을 높여 노화를 막아주고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노니의 항염 성분들이 여드름이나 각종 트러블도 개선이 된다고 니 요즘 같이 마스크 쓰고 공부하는 학생들 직장인 분들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텐데 꼭 노니 섭취하세요. 

당뇨를 낮춘다
전문의들이 당뇨환자분들에게 노니 복용을 권장하는데 바로 혈청 트리글리세라드 및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또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있도록 도와 당뇨 증상을 완화시키고 제2형으로 발전할 수 있는 당뇨 위험성을 줄여주는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혈압 혈관이 약하신 분들 필수 노니
고혈압, 뇌졸중, 혈관 출혈, 간경화, 심장병, 동맥경화 등 각종 혈관 질환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래서 항염증 열매라고도 불립니다. 좁아진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조절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염증물질들아 떨어져랏 얍!

면역력을 키우는 노니
또 프로제로닌이라는 성분은 체내로 들어오면 제로닌으로 변해서 세포를 기능을 강화하고 활성화시킵니다. 따라서 밖에 외부 환경요인으로 세포가 변이 되는 것을 막고 병든 염증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면역이 좋아지기 때문에 신진대사도 원활해지고 면역은 더 증강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노니 복용법

노니는 생으로 먹으려면 정말 벌칙주를 마시는 기분이 듭니다. 미안하지만 제겐 너무 역한 맛이라서 적응이 잘 안되거든요. 그렇지만 건강을 위해서 좋은 마음으로 기분 좋게 마셔야겠습니다.  노니는 주로 파우더형식이나 원액, 주스, 환 그리고 과자 칩으로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노니를 파우더로 섭취 시 하루 권장량은 1 티스푼(3g)이 적당합니다. 
노니의 원액으로 하루 권장 섭취랑은 30ml 정도입니다. 
원액이 너무 쓰기 때문에 마시기 불편하시면 물이나 요구르트에 타 드셔도 좋습니다.
노니 환은 물과 함께 간편하게 넘기기 좋으니 맛과 향에 민감하신 분들에게 추천을 드립니다. 

노니의 부작용

노니는 특별히 많이 복용하지 않는 한 부작용이 나올 가능성이 없다고 하네요.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원액도 하루 권장량으로 소주잔으로 한잔 정도 드시면 적당합니다.  또 칼륨이 높아서 신장질환이나 혈압이 높으신 분들은 메스꺼움이 들 수 있으니 전문가와 상의를 하시고 복용하는 게 좋습니다.

 

또 신장이 평균 사람들보다 약하신 분들 그리고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노니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니는 칼륨 함량이 높아서 신장 질환이나 혈압이 높으신 분들은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